안녕하세요! 토펭이입니다 ㅎㅎ
오늘은 다름이 아닌 책, 에세이 리뷰를 하려고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우울감도 몰려오고 무기력해지는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이런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없애기 위해 각종의 취미생활, 운동도 하고있지만
책을 읽으니 더더욱 그런 우울감에서 벗어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도서를 따로 주문, 배송하는 것보다는
전자책으로 읽는걸 좋아하는데요 ㅎㅎ
전자책으로 읽으면 형광펜으로 마음대로 제가 원하는곳에 칠할수있고 지울수도 있고
북마크고 쉽게 남길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제가 오늘 리뷰해볼 책은 바로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 밖에" 라는 에세이인데요!
이 책을 쓰신분은 을냥이 작가 이십니다!
을냥이 작가님 께서는 이 글말고도 "을의 연애" 라는 책도 출판하셔서
그것 또한 감명깊게 봤습니다 ㅎㅎ
우선 이책의 간단 리뷰를 해드리자면 제가 심한 우울감에 빠졌을때 가장 도움이 됐던 책인거 같습니다!
그저 저희에게 위로 뿐만이아니라 조언도 해주는 책인데요 ㅎㅎ
연애 조언 또한 해주는 책이여서
저에겐 아주 좋은 책이였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전자책기준에선 185페이지밖에 안되어서 아쉬웠는데요😅
전자책 가격 기준으로 구매를 하실경우 9450원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이 에세이를 읽으면서 가장 위로가 되었던 문장들을 조금씩 공유하려 합니다 :)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먼저 씨앗을 심어야만 꽃이 피는거야"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수밖에 , 을냥이,
"쓴맛이 나더라도 계속 살아보는거야. 어딘가에 숨어 있을 달콤한 빵을 위해."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수밖에 , 을냥이,
"꿈이 한순간에 이루어지진 않잖아. 꿈을 찾는 데에도 당연히 시간이 필요해."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수밖에 , 을냥이,
"네가 힘들어한다고 비난할 사람은 없어. 가끔은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도 좋아. 나도 너를 위로해주고 싶은걸,"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수밖에 , 을냥이,
"누구나 자기 몫의 짐을 지고 살아. 그걸 나눠 짊어지지 않는다고 너를 원망하지 않아. 괜한 부담감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지는 마."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수밖에 , 을냥이,
"상대가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건 더 이상 농담이 아니라 무례한거야. 말은 늘 신중해야 해."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수밖에 , 을냥이,
"연애는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해가는 과정이야. 만날때 마다 모든 것을 불태우는 것이 아니라."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수밖에 , 을냥이,
"익숙해진다는 건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것이지, 알고 싶은게 없어지는 건 아니야"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수밖에 , 을냥이,
이렇게 제가 감명 깊게 읽은 문장들을 몇개 추려왔는데요!
이보다도 훨씬 많지만 몇개밖에 추려오지 못했습니다ㅠㅠ
혹시라도 저작권의 문제가 된다면 바로 수정하거나 삭제하겠습니다.
이상 토펭이였구요 에세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책은 한번쯤은 대여해서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책을 가져와서 리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출처 :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수 밖에
저자 : 을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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